배우 장원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13년 연극 ‘마로윗츠 햄릿’에서 '햄릿'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다수의 영화를 통해 유일무이한 개성을 뽐낸 그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비롯해, OCN ‘프리스트’ , ‘트랩’에 연이어 출연, 영화 ‘버닝’, ‘인랑’ 등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에서 강렬한 연기로 관객을 압도하며 새로운 빌런으로 등극한 가운데, 드라마 ‘홍천기’ 캐스팅 소식까지 전해져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Wonhyoung Zang, a former theater student at the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 began his full-fledged acting career as ‘Hamlet’ in the play ‘The Marowitz Hamlet’ in 2013. Showing off his unique characteristic through many films, he has been building his own color by appearing in many dramas including JTBC drama ‘Something in the Rain’, OCN drama ‘Priest’, ‘Trap’ as well as in many movies such as ‘Burning’ and ‘ILLANG : THE WOLF BRIGADE’. Recently, he’s getting attention and expectations because he was cast in ‘Lovers of the Red Sky’ after he became a new villain with this impressive acting in the movie ‘WHISPERING CORRIDORS 6 : THE HUM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