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C the 2nd mini album [nu kidz: out the box]
‘다이아몬드형 신인’ ARrC (아크), ‘nu kidz: out the box’ 통해 ‘5세대 새로운 아이콘’ 자리매김 예고!
타이틀곡 ‘nu kidz’부터 유닛 곡까지 5곡 수록, 자유와 개성으로 채운 독창적인 앨범!
ARrC (아크), ‘nu kidz’로 글로벌 연결 메시지 전달!...물리적·문화적 차이 뛰어넘어 뉴 트렌드 창조!
미스틱스토리의 첫 보이그룹 ARrC (아크)가 2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nu kidz: out the box]을 발매하며 또 한 번의 비상을 이어간다.
* nu kidz
[명사] 기존의 ‘틀’을 깨고 나만의 방식으로 주체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이번 앨범에서 ARrC는 자유와 개성을 주제로, 세대를 이끌어가는 이들의 자신감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nu kidz’라는 신조어를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사람들을 정의하며, 그들만의 독창적인 힙합 기반 사운드로 생동감 넘치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정해진 규칙을 과감하게 깨면서도 진지한 삶의 태도를 잊지 않는 자신감 넘치는 nu kidz의 모습, ARrC가 말하는 뉴노멀을 서울 곳곳의 장소 안에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했다.
ARrC는 [nu kidz: out the box]를 통해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연결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에너지를 표현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준비를 마쳤다. 7명의 멤버(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가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스타일은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빛나게 한다.
지난해 첫 EP [AR^C]에서 우화를 재해석해 독창적인 스토리를 구축했던 ARrC는 이번 앨범에서도 힙합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요소를 융합해 그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했다. 특히, 앨범의 모든 곡은 ‘연결’을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팀 이름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의미를 담아 물리적 거리와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는 메시지를 보낸다.
타이틀곡 ‘nu kidz’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2000년대 초반 힙합 신에서 영감을 받은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담아냈다. 또한, ‘loop.dll’과 ‘accident ~ at the studio’는 ARrC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alien in Seoul’과 ‘connected’는 각각 보컬 유닛과 랩 유닛 곡으로, 감각적인 사운드에 멤버들의 뛰어난 역량과 감각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트랙 ‘connected’는 물리적 거리를 초월한 진정한 연결한 노래로 ARrC의 팀 철학과 소망을 엿볼 수 있다.
틀을 깨고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며 세상과 진실한 연결을 이어가는 7명의 소년, ARrC.
“out the box, own your vibe!”
자유와 자신감의 메시지를 담은 그들의 the 2nd mini album ‘nu kidz: out the box’는 K-POP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01. nu kidz
Lyrics by 차리(153/Joombas)
Composed by Benjamin 55, Stary 55, Young Chance, Jeffrey Paul Allen, Sam SZND, Evan “E.mac” Palmer
Arranged by Benjamin 55, Stary 55
“남들과 다르게 흐르는 time! 내 삶은 내 룰로 내가 design!”
과거의 관습을 단순히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과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며 기존의 틀을 깨고 더 나은 방식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새로운 자아를 ‘nu kidz’로 정의했다. ARrC는 그들 자신을 고정관념에 가두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룰을 만들어가면서, ‘기존의 세대와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한 가지 색깔로 정의될 수도 없는’ 그런 유연하고 다층적인 정체성을 ‘nu kidz’라는 말로 표현했다.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와 TR-808을 적극 활용하여 절제된 악기 편성 속에서도 섬세한 편곡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과거의 질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triton pop 곡이다. 베이스 킥만으로 묵직한 서브 베이스의 공명감을 구현하며,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저역을 연출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트랙 전반에 걸쳐 독특한 공간감을 형성하여 리스너가 사운드의 미세한 변화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섹션마다 정교하게 배치된 신디사이저와 비트의 유기성이 어우러지며 K-POP 씬에서 듣기 힘든 새로운 사운드 텍스쳐를 만들어냈으며, 세밀한 사운드 미학과 실험적 구성을 통해, 단순한 재현이 아닌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뉴 클래식’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02. loop.dll
Lyrics by J14 (Full8loom)
Composed by Benjamin 55, Young Chance, Stary 55
Arranged by Benjamin 55, Stary 55
“모든 게 0과 1로 이루어진 감옥 같은 chain, 두려워 무한히 반복되는 race”
디지털 기술이 일상이 된 시대, 우리들은 현실과 가상이 경계를 잃어가는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 손에는 스마트폰, 머릿속에는 끝없이 흘러가는 정보의 흐름—우리는 AI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콘텐츠를 소비하며, 한편으로는 우리의 정체성을 스스로 정의하려 애쓴다.
언제든 연결될 수 있지만, 때론 너무 많은 연결이 도리어 고립감을 낳고, SNS 속 화려한 이미지들 사이에서 자신을 비교하며, 가상의 ‘좋아요’와 현실의 감정을 저울질하기도 한다. ARrC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진짜인지, 단순히 알고리즘이 만들어낸 욕망인지조차 혼란스러운 순간들이 반복되는 현실에 대한 불안과 고찰을 Electronic Jazz & Soul라는 유니크한 장르를 통해 표현했다.
ARrC는 ‘loop.dll’을 통해 대중성과 실험성을 절묘하게 결합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려 한다. 콘트라베이스에 거칠고 질감이 살아있는 디스토션을 가감 없이 적용해, 원초적인 저역의 울림을 강조한 실험적인 사운드를 구현했고, 재즈 워킹 베이스의 예상치 못한 전개로 신선한 긴장감을 부여한다. 변칙적인 폴리 리듬이 트랙 전체의 유기적인 흐름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배치되어 이 곡의 다채로운 구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loop.dll’은 단순한 스타일적 시도가 아닌, ARrC가 앞으로 확장해 나갈 음악적 지향점을 암시하는 중요한 포인트다. 단순한 트렌드를 따르는 음악을 해가는 것이 아니라, 장르적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사운드 디자인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는 ARrC의 도전정신을 담은 곡으로, ARrC가 앞으로 나아갈 음악적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다.
03. accident ~ at the studio
Lyrics by Rick Bridges
Composed by Rick Bridges, steven, DEEVAN, Wain (웨인)
Arranged by steven, DEEVAN
“you’re my favorite accident.”
‘accident ~ at the studio’는 아티스트가 음악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 속에서 탄생하는 영감과 예측 불가능한 순간들을 하나의 ’사고(accident)’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네오 소울(Neo-Soul) 기반의 소울풀한 코드 진행과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 그리고 리드미컬한 섹션이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예기치 않은 사고처럼 찾아온 설렘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사랑에 빠진 상태를 표현한 음악으로, 몰입하는 긴장감과 스릴을 독특한 내러티브 방식으로 그려낸다. ARrC 특유의 유니크하면서도 정교한 프로덕션 스타일이 두드러지는 이 곡은, 네오 소울과 현대적인 R&B 감각을 접목한 라이브 세션으로도 구성하여, ARrC만의 감각적이고도 즉흥적인 음악적 해석을 느낄 수 있게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04. alien in Seoul
Lyrics by 정일리 (Jamfactory)
Composed by 밍지션 (minGtion), MLC, Dvwn
Arranged by 밍지션 (minGtion)
“늘 똑같을 거리. 내겐 다 새로운 something. 판타지 같아 서울의 낮”
‘alien in Seoul’은 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이방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Urban하고 Chill한 사운드와 대비되는 내면의 고독, 그리고 익숙한 공간 속에서조차 이질감을 느끼는 감정이 서정적으로 묘사되며, “빛나는 밤의 텅 빈 느낌”이라는 문구는 곡의 정서를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이 곡에서의 vibe는 이방인의 단순한 외로움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공간에서도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가려는 여정을 은유적으로 풀어낸다.
스튜디오 세션을 통해 사전 공개된 ‘alien in Seoul’은 전통적인 R&B 문법에서 벗어난 신스 웨이브 스타일의 어레인지먼트가 재지한 코드워크에 절묘하게 더해진 Electro R&B 트랙이다. 컨템포러리 R&B 감성의 세련된 탑라인과 실험적인 사운드 어프로치가 공존하는 곡으로, ARrC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다 확장하는 지점에 놓여있는 수록곡이다. 특히, 리드 신스의 몽환적인 텍스처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 보컬 유닛이 만들어내는 화음이 조화를 이루며, 기존 K-POP풍의 R&B 트랙을 넘어서는 고유의 음악적 색채와 사운드스케이프를 만들어낸다.
05. connected
Lyrics by Rick Bridges
Composed by Rick Bridges, DEEVAN
Arranged by Rick Bridges, DEEVAN
“we’re connected.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언제든 어디에 있든.”
스튜디오 세션을 통해 사전 공개된 ‘connected’는 끊임없이 상대에게 다가가려 했던 시간을 지나, 마침내 연결되는 순간을 그려낸 Hiphop/R&B 트랙이다. 몽환적인 신스 패드와 스트링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드릴(Drill) 장르의 컬러풀한 비트가 결합되며, 강렬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동시에 전달한다. 트랙 전반을 감싸는 공허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는 물리적 거리를 초월한 감정적 연결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곡의 핵심 메시지는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we’re connected”라는 구절을 통해 강조된다. 이는 단순한 서사적 표현을 넘어, 시공간을 초월한 관계성과 진정성 있는 소통에 대한 ARrC의 음악적 비전을 함축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드릴 비트와 대조적으로 흐르는 섬세한 스트링 레이어는 감각적인 다이내믹을 형성하며, 곡이 지닌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connected’는 ARrC가 구축하는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보다 확장하는 트랙으로, K-R&B 스타일에 드릴과 오케스트레이션을 접목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ARrC는 전 세계 팬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단순한 감각적 경험을 넘어 감정의 본질적인 연결을 음악으로 구현해 나가려고 한다.
CREDITS
EXECUTIVE PRODUCTION
MYSTIC STORY
EXECUTIVE PRODUCERS
윤종신 조영철
EXECUTIVE SUPERVISORS
안종오 여운혁 이학희
EXECUTIVE MUSIC & ENTERTAINMENT BUSINESS
한정수
PRODUCER
Jungsu Peacedelic HAN
RECORDING ENGINEERS
오영택 홍병현 @ MYSTIC STORY
MIXING ENGINEERS
구종필 @ KLANG STUDIO
윤원권 @ MadMiiX
Manny Park @ sigrecordings
신봉원 @ GLAB Studios
steven @ wthouse
MASTERING ENGINEER
Chris Gehringer @ Sterling Sound
ORIGINAL PUBLISHERS
AMPLIFIED Corporation
Billie Jeans
CTGA
Hitfire Publishing
Music Cube, Inc
Raleigh Music Publishing LLC
ARTIST MANAGEMENT DIRECTORS
김태훈 신훈철
ARTIST MANAGEMENT
조윤철 정기열 장웅주 성윤창 신재안
PROJECT LEAD
유예나
A&R & PRODUCTION PLANNING
최예린
박정란 김다경
GLOBAL BUSINESS
스즈키 마키코 한승효
ART & CREATIVE
김소진 박혜신
MARKETING COMMUNICATION & FAN MARKETING
탁진영 구가현 임지나 강은수
이주희 정미연
VISUAL CREATIVE
탁진영 박지민 권성민 정은이 이학균
ARTIST DEVELOPMENT
김연희 윤채원 박영민
STUDIO
정일진 오영택 홍병현
MEDIA PLANNING
전도은 서정화 안수정
ARTIST MANAGEMENT UNITS
김루피노 조성범 이형기 김용호
정은솔 이혜민 윤솔 차상훈 조상현 이현성
박소희 김진희 문석재 강지수 박소영
BUSINESS UNITS
조민휘 추찬미
이샘이 최혜리 이유리 구현화 양주영
ADMINISTRATION SUPPORT
조영심 정해웅 박자영 권혜림 전영은 신효진 문호연
PUBLIC RELATIONS
정원정 박보라 정여진 김미지 @ CONTENT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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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8IGHT
M/V DIRECTOR
강민규 @ SL8IGHT
CHOREOGRAPHY DIRECTION
ChillLIT
PHOTOGRAPHY
김민주 @ KIMINJU STUDIO (ASSIST. 정명환)
ALBUM DESIGN & ARTWORK
김소진 박혜신
STYLISTS
정환욱 김로하
MAKE-UP ARTISTS
김미애 배서아 @ 더헤메스
HAIR ARTISTS
황수진 승아 문대니 @ 더헤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