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2Single

LUCY - 선잠

BY

LUCY 2nd Single
‘선잠'
머금고 있지만 느끼지 못했던 기억들과, 이미 흘러가 버린 기억들에 대해

TRACK.01 선잠 (Title)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됐나'

몸만 커버린 우리, 작은 것 하나에도 즐겁고 행복했던 순수한 시절의 기억은 찾을 수 없고
흙을 털어내던 손에는 책임만이 가득 담겨있다.

낮 보다 밤을 기다리게 된 회색 빛의 사람들에게,
당신의 잃어버린 기억과 평안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Lyrics by 조원상 신예찬 신광일 이주혁
Composed by 조원상 신예찬 신광일 이주혁
Arranged by 조원상 O.YEON 신예찬 신광일 이주혁 박지환

TRACK.02 Farther and Farther
‘어젯밤의 그 달과는 다른 달이 뜨는 걸'

내 안으로 흘러 들어온 추억들은 시간에 정제되어 장면으로 남고는 어느새 다시 흘러가 버린다.
흘러가 버리는 기억들은 속절없이 멀어져가고 빈 자리엔 또다시 새로운 추억이 자리 잡는다.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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